발톱을 깎고 나면 가끔 발가락이 원인 모르게 팅팅 붓거나 통증이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이런 증상은 내성발톱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데 의학적으로는 '조갑감임증'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정상적이지 않게 발톱의 가장자리 모양이 구부러져 살을 파고들거나 지속적으로 주변의 살을 자극해 통증과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앞서 포스팅했던 발톱의 무좀과 함께 발톱의 대표적인 질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 발톱 무좀이 원인이 되어 내성발톱의 증상으로 나타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내성발톱은 엄지발가락에 주로 나타나지만 발톱을 깎는 성향이나 걸음걸이 등에 따라 엄지발톱 외의 다른 부분에서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발톱 무좀에 대해 다룰 때도 말씀드린 부분이지만 발톱에 질환이 나타나는 것들은 손톱에도 동일..
발톱은 발가락 끝을 보호하면서 촉감을 느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외부 충격받거나 다른 원인으로 발톱이 빠졌던 경험이 한 번씩은 있으실 텐데요. 손톱이나 발톱은 빠지고 나면 다시 자라나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고 그냥 지켜보며 지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저도 발톱이 3번 정도 빠진 경험이 있는데요. 발톱 모양이 원래와 조금 다르게 나와서 그때 관리를 좀 잘해 줄걸 하는 후회를 하기도 했네요. 이렇듯이 발톱이 빠지면 모양이 변형되거나 틀어지는 경우로 자라나기도 하기 때문에 빠졌을 때 잘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름철 슬리퍼나 샌들을 신게 되면 발톱이 잘 정리되어 보이는 것도 그 사람의 이미지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그럼 발톱이 빠졌을 때 대처법에 대해 자세히 알..
여름철이 되면서 슬리퍼, 샌들 등 발가락이 보이는 신발을 신는 일이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발 관리에 신경을 쓰게 되는데요. 발이나 발톱 관리가 안되어 있으면 남들이 볼까 신경 쓰기도 하고 병원을 가자니 통증도 별로 없고 참을 수 있을 거 같기도 하고 뭐 이런저런 핑계를 만들면서 소홀히 하게 되는 부분이 발인 거 같습니다. 발톱 질병도 오래 묵히면 골치가 아파진다고 하는데요. 오늘 정보 얻으셔서 빨리 치료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발에는 흔히 무좀이라는 질환이 있는데 발톱에도 무좀이 있다고 하니 오늘은 발톱 무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발톱 무좀이란? 일종의 곰팡이균에 의한 피부명으로 적색 백선균이나 효모균이 발톱에 침투해 생기는 질환입니다. 간단히 보면 안 되는 이유는 당뇨병이..